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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택 위원장 "개인기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."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3-01-25 10:06
조회
241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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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 대한축구협회 이회택 기술위원장(오른쪽)이 11일 상하이 위안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

대표팀의 회복훈련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상하이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



"개인기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."



한국축구의 산증인, 이회택 기술위원장의 눈에 비친 올림픽대표팀은 어떤 모습일까. 올림픽대표팀 선수단장을 맡고 있는

이 위원장은 우리 선수들의 개인기 부족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.



11일 오후 6시(현지시각) 대표팀의 훈련이 진행된 상하이 위안선 경기장.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훈련을 하는 동안

이 위원장은 바깥쪽 트랙을 달리고 있었다. 대표팀 훈련 때마다 항상 볼 수 있는 장면이다.



이 위원장은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이마의 땀을 훔치며 "아직 두 바퀴가 남았는데"라고 했다.

이 위원장은 앞선 카메룬과 이탈리아전을 되짚으며 "카메룬전은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이기는 데 실패했지만

정말 좋다"고 했다. 가장 아쉬운 것은 이탈리아전 0대3 대패. 현격한 개인기량 차이가 이 위원장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.



이 위원장은 "우리 수비수들은 한 번도 상대 공격수의 공을 빼앗지 못했다. 반면, 이탈리아의 10번(세바스티안 지오빙코)와

11번(주세페 로시)은 지남철처럼 공을 달고 다녔다"고 했다.



이탈리아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기는 우리 선수들을 더욱 초라하게 만들었다.

이 위원장은 "이탈리아의 수비 조직력에 우리의 공격수들이 그물에 걸린 것처럼 꼼짝하지 못했다.

이런 상황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게 개인 능력이고 개인 기량"이라고 했다.

그는 "전술이 안 풀리면 선수 개인이 풀어줘야 하는데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다"고 안타까워 했다.

이 위원장은 한국축구의 세계화를 위해 개인기 끌어올리기가 시급하다고 했다. 이 위원장은 "기술 향상이 없으면

매번 상황은 반복된다. 10년, 20년 앞을 내다보고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해야 한다.

그런 의미에서 유소년 지도자들이 좀 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"고 했다.



<상하이=민창기 기자 scblog.chosun.com/huelva>

전체 1

  • 2013-07-10 11:35

    경기도 화성지역 입니다.
    아들녀석이초등학교5 학년인데 축구에 빠져서 삽니다.
    개인기 오프라인 레슨을 받고싶습니다.
    문의드립니다. 전화부터 상담 받고 찾아 뵙고 싶습니다.